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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한국에서 오픈하다!




안녕하세요 마빈입니다.

한때 엄청나게 붐을 일으킨 포켓몬고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포켓몬고는 만화 포켓몬스터 에서 개인의 전투펫 포켓몬을 증강현실화 시켜서  게임으로 스마트폰으로 일상에서 도로위 라던지 내 책상에서 포켓몬을 잡을수 있는 게임입니다.

기존 포켓몬스터에 대해서는 많은 컴퓨터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었는데 포켓몬고의 차별성으로는 앱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와 연동을 시켜서 현실에서 어떤곳이든 포켓몬고 어플리케이션 카메라로 본다면 포켓몬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 포켓몬을 포켓몬을 잡는 몬스터볼을 던져서 잡아서 개인의 포켓못으로 만드는 게임입니다.

전세계적 허용국가에 대해서는 지역의 제한이 없기떄문에 포켓몬스터의 전설의 포켓몬 이라 불리우는 프리저 같은 포켓몬은

정말로 히말라야에 존재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포켓몬고 어플리케이선의 개발자도 엄청나게 창의력이 좋은사람인거 같네요 정말로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려면 히말라야를 가야한다니...

[포켓몬고, 외국인 플레이, 도로위 포켓몬 사진]


이미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오래전에 엄청나게 붐이 일어났던 게임입니다. 공원에 스마트폰 충전소가 설치될정도로 퇴근후 라던가 여유시간이 날때면 핸드폰 하나를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심심지 않게 볼수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속초. 울릉도 에서는 포켓몬고 플레이가 오픈시기부터 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이 이유는 게임 개발사 나이안틱 이라는 회사가 2014년 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이스를 출시를 했었습니다. 그후에 전 세계 지도를 구획지도라고 나누어서 특정구획에서 gps신호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출시국가를 관리 했습니다. 남한지역은 대부분 보안구역으로 설정이 되어있었기 떄문에 포켓몬고를 실행할수 없었지만.속초, 고성, 울릉도는 보안지역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수는 없지만 이 나이안틱이 증강현실게임 관리국가를 정한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진행 했다는 말이 있네요

포켓몬고에서는 포켓몬 체육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DMZ에 자리하고있는 DMZ체육관이 있어서 진정한 트레이너만이 입장이 가능 하냐는 유머도 돌고 있습니다.


[지도사진 체육관 위치 사진]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포켓몬고가 드디어 한국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나이안틱 관계자에게 포켓몬고 한국출시를 하냐는 질문을 받았을때는 말해줄 수 없다 라는 말이 되돌아왔습니다.

유명 SNS 매체 페이스북에는 이미 팔로워가 높은 페이지에서 내일 오픈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정확하게는 내일 나이안틱이 깜짝 간담회를 연다고 하네요 

몇 개월 전 까지만해도 날이 정말 따듯했죠 겨울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포켓몬 광광이다 해서 속초로가는 버스표가 주말에 매진현상이 일어나서 군부대 복귀장병이 버스를 못타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영하 -12도 까지 떨어진 오늘에서야 이런 발표나 논란이 일어도 예전만큼의 포켓몬고 붐이 일어날지 의문입니다.

겨울이 오기 직전에만 해도 인기가 시들시들 해지는 분위기 였으니까요.


[속초 포켓몬 사진들]


사실상 한국에서는 다운로드 조차 불가능했었는데 우회를 통한 한국 다운로드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포켓몬고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았었는데요 이제까지 포켓몬고 한국오픈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인터넷루머 와 증거없이 쓰는 말들떄문에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픈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있는거 같네요

오픈을하면 일단은 호기심때문에 인기가 굉장히 급상승 할거같긴 하지만 또한 금방 사그러 들것 같습니다.

한국 모바일 게임 특성처럼 현질유도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PC게임에서는 이미 한국게임은 게임유저들의 현금소모를 유도하는 방식이 너무 심해서 이미 많은 유저들은 떠나갔고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른 국가의 게임에 많은 유저들을 빼앗겼죠 그후에 모바일 게임이 강세로 편리하게 어디서든지 게임을 할수있는점때문에 모바일 게임시장이 매우 커졌다고는 하나 그 모바일게임도 출시후 거의 바로 현금 소모를 유도하는 일명 현질유도를 하는 게임뿐인데 개발자분들은 개발로인한 수익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는 편리를위한 현질유도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시장에서 현질유도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되어버렸으니 이번에는 포켓몬고에 또 많은 유저를 빼앗겨 한국 게임시장의 규모가 축소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게임이 어떤나라에서 개발을 했던 순위권에 드는 한국분들 굉장히 많죠 E스포츠 문화에서 한국은 최정상 급인데 개발시장에서는 점점 위축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포켓몬고가 한국오픈을 하면 일단  설치해서 즐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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