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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대구 고시원 괴성소리 비명지르는 여자 고시텔 207호

공포이야기 대구 고시원 괴성소리 비명지르는 여자 고시텔 207호 대구의 한고시텔에서 

공포의 괴성소리를 내는 비명지르는 여자가 살고있다고 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y에

소개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밤낮 시간구분 없이 엄청나게 소름끼치는 괴성이 들려 와서 고시텔 주인분도 주변 이웃들고

고생을 하고 있다는건데요 주변에 거주했던 사람들이나 현재 가까이에 있는 이웃들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고시텔 207호의 여자는 쇠를 가는 듯한 목소리로 말을하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건 자야하는 시간 구분없이 새벽 4시 3시에도

어김없이 소리를 지르는데 당연하게 생각되듯이 고시원 주인분도 이웃들도 경찰에 신고를 하면 되질 않느냐

라고 하실텐데 경찰이 찾아와서 노크를 하면 금세 누가 그랬냐는 듯이 그 소리의 주인공이 

전혀 아닌것 같은 목소리로 인사를 나눈뒤 반갑게 안내합니다. 그런데 또 고시텔 주인분이나 제작진이

경찰이가면 살기가 오른 말투로 다시 바뀌는데요.


괴성을 지르는 모습과 경찰과 집주인 제작진등 각각의 사람마다 방문한 결과와

녹취록 녹취 영상등을 가지고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한 결과 조현병이라고 불리는 

심한 환청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판단이 났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명의 괴성이아니라

2명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조현병이 아니라 이중인격에 가까운 

증상을 보였다 정상적인목소리로 누군가가 작게 이야기 하면 또 다른 기괴한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 듯이 대답을 해서 주변에서는 퇴마의식을 치루는 듯한 귀신에 씌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미 대구에서만 5번이상의 거처를 옮긴 그녀는 그녀가 지나갔던 곳들의 주민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사실이였고 이사를 준비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대구 고시원의 괴성때문에 2층에 

고시원 이용자들은 2방빼고는 나머지는 다 공석 신고를 할수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난감했는데

그러는 도중 그녀의 가족을 찾게되었다. 그녀의 가족에 의하면 그녀는 외국에 자식들과 남편이 있고

국적이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점때문에 그녀를 강제 입원을 시킬려고 해도

외국 국적을 가진 대구 고시원 괴성소리를 지르는 그녀를 입원절차 어렵다고한다 

보호자의 강제 동의로 진행을 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한번은 입원을 했다가 그녀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라 이럴 권리가 없다고 하자 방법이 없어 그대로 퇴원을 했다고 한다.

제작진이 구청등에 문의를 했지만 구청에서도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할 권리가 없다고 

되돌아 오는답변. 난감한 상황이였다. 조현병은 생각보다 국내에서도 50만 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요즘은 정신과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치료도 

받길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그녀는 그마저도 거부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그녀가 고시원을 나가 서울에 있는 어머니 에게 가는걸로 

이야기가 종료가 된다. 방송용으로 송출까지 나왔던건데 끝맺음이 너무 이상했다.

왜 서울에서 대구까지 왔는지. 치료거부이유 라던지 한국에 들어온게 조현병 때문인건지

여러가지 것들이 궁금했는데. 제목 궁금한 이야기 처럼 궁금함만 더 남겨두고 

대구고시원 괴성소리 비명지르는 고시텔 207호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가 종료가 된다.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SBS궁금한이야기Y 2월 3일 자로 방송편을 보시면 

첫 이야기에 대구고시원 괴성소리 지르는 여자가 나오니 궁금하신분들으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무 결론없이 그녀가 그냥 떠나버리는 걸로 이야기가 끝이 나기 때문에 

저와같이 이게 방송용이 맞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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